반응형 농촌체류형 쉼터 #정책에 순응하라 #농막1 땅 팔아 2년 동안 5억원 번 노하우..."정부 정책에 맞서지 마라" 주부 장모 사장은 2000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다. 1998년 결혼한 뒤 남편과 아이들 뒤치닥거리를 하다 보니 그의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한동안 '장롱면허' 신세를 면치 못했다. 그러다 2003년 중학교 교사인 남편이 강원도 횡성으로 전근을 가면서 장 씨에게 전기가 마련됐다. 장씨는 2005년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자 그는 우천면 새말나들목 인근의 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중개 보조원으로 취직해 실무를 익혔다. 1년 뒤 어느 정도 요령이 생기자 따로 독립해 중개사 사무실을 차렸다. 지역 특성상 아파트보다는 토지를 주로 다뤘다. 토지시장 활황기를 한동안 짭짤한 중개 수수료를 챙길 수 있었다. 부재지주 양도세 중과로 개점 휴업 그러나 갑자기 강화된 토지 관련 규제로 사무실은 개점휴업 상태로 돌아.. 2024. 8. 16. 이전 1 다음 반응형